사이트 감사 보고서의 성능 섹션을 확인해 보신 경우 첫 번째 바이트까지의 시간(TTFB) 차트를 확인했을 수 있습니다.
TTFB는 크롤러가 웹 서버로부터 응답의 첫 번째 바이트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이며, 밀리초로 측정됩니다. 이는 웹사이트와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JavaScript 코드를 렌더링하는 것은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Google은 https://developers.google.com/speed/docs/insights/Server에서 200 ms를 목표로 설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웹사이트에 느린 페이지가 있다면 자세한 보고서를 통해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서에는 첫 번째 바이트까지의 시간과 로딩 시간이라는 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로딩 시간은 TTFB보다 깁니다.
하지만 매우 가깝거나 동일할 수도 있습니다.
로드할 컨텐츠가 거의 없거나 웹사이트와 사용자 사이의 대역폭이 높을 경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TFB는 주로 웹사이트와 사용자 간의 지연 시간을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지연 시간이나 웹사이트가 응답을 계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로드 시간은 전체 문서를 다운로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며, TTFB와 로드 시간의 차이는 실제 문서가 다운로드되는 시간입니다. 문서가 작거나 사용자와 웹사이트 간의 대역폭이 높을 경우, 로드 시간은 TTFB에 매우 근접할 수 있습니다.